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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로 빼고 요요로 돌려받았다면… 천안 다이트한의원에서 답을 찾다
2025.07.10
"주사 맞고 5kg은 쉽게 빠졌지만, 멈추자마자 폭식이 시작돼 오히려 더 쪘어요."
최근 위고비, 삭센다 등 이른바 '다이어트 주사'로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가 부작용과 요요를 겪는 사례가 늘면서,
천안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이어트 주사는 빠른 감량 효과로 주목받았지만, 메스꺼움과 구토, 저혈당 등 다양한 부작용과 함께
장기 사용 시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주사를 중단하면 폭발적인 식욕으로 체중이 더 늘어나는 '요요' 현상이 뒤따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올해 7월, 천안 시청 맞은편에 문을 연 다이트한의원 천안점(대표원장 손지영)은 이러한 요요의 근본 원인으로
'혈당 불균형'을 지목한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 폭식과 공복감을 유발해 체중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에 천안점에서는 혈당 안정에 초점을 맞춘 '당질 제한'프로그램과 식사 코칭을 결합해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을 돕는다.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해 혈당 스파이크를 최소화하고, 단기적인 감량에 그치지 않고 생활 습관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손지영 대표원장은 "위고비 같은 다이어트 주사는 단기 감량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에는 한계가 있다"며 "혈당을 안정시키고 올바른 식습관을 만드는 맞춤형 관리를 통해
몸과 생활 모두를 건강하게 바꾸는 다이어트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트한의원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창원 등 전국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점도 오픈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