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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수원점 김정상 원장,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의무지원 참여
2025.07.09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의무지원 참여
"사격 강국 대한민국, 전통 한의학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뒷받침합니다"
다이트한의원은 김정상 수원점 대표원장이 지난 6월 27일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의학 기반의 현장 의무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는 전국 365개 팀, 2,638명의 선수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격 행사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격 종목으로는 19년 만에 지상파 생중계가 이루어지며,
최근 파리올림픽으로 높아진 사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김정상 원장은 대회 둘째 날인 6월 27일, 대회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한 전일 의무지원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장시간 집중으로 인한 근육 피로, 관절 통증, 긴장 상태 해소 등을 위해
침술, 부항, 한방 테이핑, 온열요법, 수기요법 등 전통 한의학적 치료를 제공하며,
많은 선수들의 회복과 컨디션 조절을 도왔다.
특히 김 원장은 현장에서 선수 한 명 한 명의 증상을 세심하게 살피고,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처치에 그치지 않고, 부상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방법과 생활 속 관리 요령까지 차분히 설명해주며 선수들의 신뢰를 이끌어냈다.
치료를 받은 한 선수는 "몸도 편해졌지만 마음까지 안정되는 기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 원장은 경기 현장에 최적화된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다이트한의원과 김정상 원장은 스포츠 현장에서의 한의학 역할을 넓히기 이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료 특강을 했으며,
광명시 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의무지원에 대해 김정상 원장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한의학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격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회복,
심리적 안정을 위한 한의학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 국위선양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