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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다이어트 계획 혈당 스파이크 차단 중요...당질 제한 방법 도움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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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한 달 남짓 앞두고 체중 감량을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단기간에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절식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가들은 무작정 굶는 방식이 오히려 신체의 대사 엔진을 고장 내 체지방이 더 잘 쌓이는 체질로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최근 의료계에서는 무조건적인 단식보다 음식 섭취 후 발생하는 '혈당 스파이크'를 제어하는 것이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빠르게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혈당이 급등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며, 이 인슐린이 혈중 포도당을 체지방으로 전환해 몸에 저장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결국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지방이 더 쉽게 쌓이는 체질로 변하며

대사 증후군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식후 혈당이 널뛰기하면 뇌는 인체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착각해 음식을 더 갈구하는 '가짜 식욕'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여름철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무조건 식사량을 제한하기보다 혈당을 완만하게 다스리는 식습관과

대사 기능 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


다이트한의원 경기 일산점 강민휘 대표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이처럼 무너진 대사 기능을 정상화하고 체질적 약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한방 다이어트는 획일적인 단식을 지양하고 환자 개인의 소화 흡수 능력과 장부의 대사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개인별 체질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처방되는 다이어트 한약은 급격한 혈당 변동으로 인한 식욕 폭발을 완화하고,

저하된 기초대사량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상 속에서 탄수화물과 당질 섭취를 적정 수준으로 제한하는

식생활 교정이 병행될 때 감량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강민휘 원장은 "여름 다이어트의 성공은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혈당을 자극하는 식습관을 바로잡고

대사 기능을 회복하는 것에 있다. 정밀한 체질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한약 처방과 올바른 당질 제한 노력이 결합한다면

요요 현상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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